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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백제의 혼이 살아있는 곳, 백제문화단지

언제나휴일 2016. 5. 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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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백제의 혼이 살아있는 곳, 백제문화단지


관람 시간

09:00~18:00 (3월~10월)

09:00~17:00 (11월~2월)


입장 요금

개인 어린이(2,000원) 청소년/군경(3,000원) 어른(4,000원)

단체 어린이(  800원) 청소년/군경(2,000원) 어른(4,000원)

단체는 무료 관람자를 제외한 20인 이상


휴관일

1월 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일 때는 다음날)


위치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8-11


문의

☏ 041-635-7740


소요시간

1시간 30분


참고 사이트

백제문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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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에는 부여에 있는 백제문화단지를 다녀왔어요. 삼국시대의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계층별 주거 유형을 볼 수 있게 복원해 놓았고 한성 시대의 위례성과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능사와 백제 역사문화관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경상도의 경주와 안동 하회마을, 전라도의 담양과 전주 한옥마을이 있다면 충청도에는 공주 한옥마을과 백제문화단지가 있죠.

 넓은 공간에 충분히 백제문화를 느낄 수 있게 잘 재현해 놓았더군요. 매 번 부여에는 궁남지만 갔었는데 이 번 백제문화단지에 간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한 번 가족과 함께 가 볼 만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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