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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164

[경남 사천] 봄날, 뷰가 좋은 곳에서 하루를 보내다.

[경남 사천] 봄날, 뷰가 좋은 곳에서 하루를 보내다. 2018년 3월 30일~31일 어느 덧 우송IT교육센터에서 NCS 교육을 한 지도 만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지난 주에는 교육센터 직원, 교수, 학생들(100여명)이 딱딱한 책상과 의자를 떠나 경남 사천으로 갔습니다.경남 사천 바다가 보이는 곳에 럭셔리 한 숙소인 실 아르떼리조트는 청량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사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충분한 힐링을 하지는 못하여 아쉬웠지만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국내여행 2018.04.02

[제주도 서귀포시 자인빌리지] 한라산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뷰가 좋아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독채형 빌라

[제주도 서귀포시 자인빌리지] 한라산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뷰가 좋아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독채형 빌라 제주도는 성수기가 6월~9월이고 나머지 기간이 비성수기라고 볼 수 있어요. 제주도 여행을 흔히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 여행보다 더 비싸다고 흔히들 얘기하는데 조금만 살펴보면 경제적으로 좋은 제주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비성수기에는 미리 비행기표를 티케팅하면 왕복 5만원 내외로도 잡을 수 있어요.숙소도 겨울에는 7~80% 할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답니다. 한라산이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자인빌리지는 독채형 18평이 비수기에는 7만에 내외에서 1박이 가능하답니다. (사이트에 가격은 성수기 요금이라고 보시는 편이 맞아요.)렌트카도 비성수기에는 보통 5~70% 할인한 가격으로 임대가..

여행/국내여행 2018.03.05

[제주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감귤을 알고 싶어요.

[제주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감귤을 알고 싶어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 산1전화: 064-760-6400개장시간: 09:00~18:00 (7월~9월은 19:00까지)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주차:무료 입장료 어른(25~64) 청소년(13~24) 어린이(7~12) 노인 개인 1,500원 1,000원 800원 무료 단체 1,000원 700원 500원 무료 서귀포시에 하효는 감귤로 유명합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으로 귤이 맛있는 곳이죠. 이 곳에는 제주 감귤의 역사및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감귤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요. 근처 쇠소깍에 들리고 자인빌리지 팬션이 있어서 둘러보았어요. 박물관 내부에서 제주도 배경을 선택하여 사진을 촬영한 후 1,000원에 인쇄하는 것이 있더군요.

여행/국내여행 2018.03.05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일원 (하효동)입장료: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의 하효는 감귤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죠. 고향이 제주도라서 설날에는 언제나 제주도 부모님 댁으로 간답니다. 이번에는 설 다음 날부터 이틀 동안 렌트를 하여 서귀포 지역을 둘러보았어요. 제주는 6월부터 9월까지가 성수기이고 나머지 기간은 비성수기라고 볼 수 있어요. 비성수기에는 렌트카나 숙박업소의 요금이 매우 저렴합니다. 저는 48시간동안 보험 포함해서 77,000원에 아반떼를 렌트했지요. 참고로 같은 시기에 자인빌리지의 18평형 독채 1박 가격이 6만~7만원 사이더군요. 빈 방으로 나두는 것보다 싸게 해서 기름값이라도 한다고 하네요. 암..

여행/국내여행 2018.03.05

인생 샷은 개화예술공원에서

인생 샷은 개화예술공원에서 뷰가 좋은 커피 숖을 알아보던 중에 개화예술공원을 알게 되었네요. 충남에서 아래쪽 해안인 보령시에 위치한 개화예술공원 입구에 갔을 때 하나의 차가 유턴하는 것을 보았어요. 왜 유턴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는데 입구에 가 보니 입장료가 있더군요.아마도 입장료를 보고 유턴한 것 같았어요. 입장료일반 5000원 학생,어린이 3,000원보령시민(신분증 소지자) 무료장애인 성인 1,000원 할인, 학생 500원 할인 하절기(3월~10월) 9시~18시동절기(11월~2월) 9시 30분~17시 일부러 천안에서 온 것이라 우리는 입장료에 관계없이 들어가기로 했어요. 커피숖에 들어가니 많은 이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사진을 찍는 것에 열중이더라구요.우리 부부도 커피를 주문한 후에 안을 들러보..

여행/국내여행 2018.02.24

서해에서 일출 볼 수 있는 곳!!! 당진 왜목마을

서해에서 일출 볼 수 있는 곳!!! 당진 왜목마을일출을 볼 때는 동해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해엗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네요.바로 충남 당잔에 있는 왜목마을입니다. 왜목이라는 이름은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요.이러한 특징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아내와 함께 뷰가 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러 갔었는데 커피숖 사장님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더군요. 2018년이 끝나갈 때 쯤에 다시 한 번 들려야겠어요.

여행/국내여행 2018.02.24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한국민속촌 아들이 어렸을 때는 매 주 돌아다녔는데 최근에는 아들없이 아내랑 커피숖이나 식당을 다니네요. 어제 LG V20이 생활방수 지원하는 줄 알고 욕실에서 막 사용하다가 8개월 만에 생명을 다 하는 일이 있었어요. 덕분에 제대로 호갱으로 변신하여 V30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심란한 마음에 집 밖으로 나갔고 커피숖에 갔다가 그래도 맘이 허하여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갔습니다. 바쁜 일이 없어서 국도와 지방도로 여유있게 이동하였는데 도착하였을 때 매표소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성인 1인이 18,000원 ~ 하지만 충분히 타당성있다고 생각하고 입장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애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 제가 사는 곳이 천안이라 근처 아산에 외암마을을 자주 가서 그런지 큰 매리트는 ..

여행/국내여행 2018.01.20

[천안 독립기념관] 낙엽 밟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장문석바스락 바스락한 발 한 발내딛을 때마다 내 귀에 들리는 이 소리는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는 공허한 소리 첫 만남의 설레임한 발 한 발내딛을 때마다발 끝에서 올라오는 그 영상은오롯이 온 몸으로 느끼는추억의 소리 둘만의 밀월 여행한 발 한 발내딛을 때마다온 몸으로 퍼지는 이 영상은끝없이 펼쳐지는나만의 소리 홀로 고향을 떠나한 발 한 발처절히 생존을 걸으며한 땀 한 땀살아온 역사의 모습을독립기념관 단풍나뭇 길에서 그들의 넋과 함께 느껴본다. 이용 시간09:30~18:00 (3월~10월) , 17:00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09:30~17:00 (11월~2월), 16:00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휴관일매주 월요일(공휴일일 때는 개관)상설전시관 외 야외전시, 쉼터 등은 개방합니다. 입장료무료 주..

여행/국내여행 2016.10.06

[아산 여행] 여행 중에 식사와 커피는 지중해 마을에서

[아산 여행] 여행 중에 식사와 커피는 지중해 마을에서소개아산 지중해 마을은 마치 지중해에 온 것 같은 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흰색 건물에 하늘색 지붕으로 꾸며진 집들이 일상의 뷰와는 달라 독특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근처에 현충사, 공세리 성당, 외암민속마을, 영인산, 장영실 과학관, 세계꽃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아산 여행 중에 식사와 커피를 하기에 제격입니다. 위치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949-1 지중해마을 문의전화번호 041-547-2246주변 여행지 후기 [아산 여행] 공세리 성당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충남 아산] 공세리 성당[여행/국내여행] - 살기 좋은 마을 아산 외암마을[아산 여행] 한가로운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아산 외암민속마을[아산 여행] 현충사에서[충남 아..

여행/국내여행 2016.06.26

[아산 여행] 살기 좋은 민속 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아산 여행] 살기 좋은 민속 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입장 시간09:00~18:00 (하절기)09:00~17:00 (동절기) 입장료개인 어린이/청소년/군인(1000원) 어른(2000원)단체 어린이/청소년/군인(800원) 어른(1600원)*단체는 30인 이상무료 대상자6세 이하, 국가 보훈 대상자 및 배우자, 국가 유공자 소지자, 상이군경 1급일 때는 보조자 1인 추가, 장애인 수첩 소지자, 장애 1,2,3급일 때 보조자 1인 추가, 65세 이상의 노인 휴관일연중무휴 소개아산 외암민속마을은 고향의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전통적인 시골 마을에 전통 가옥을 유지하고 있고 한적하고 고즈넉함이 도시 삶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죠.근처에 공세리 성당과 영인산 수목원, 현충사 등의 볼 거리가..

여행/국내여행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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