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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

[경남 사천] 봄날, 뷰가 좋은 곳에서 하루를 보내다.

[경남 사천] 봄날, 뷰가 좋은 곳에서 하루를 보내다. 2018년 3월 30일~31일 어느 덧 우송IT교육센터에서 NCS 교육을 한 지도 만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지난 주에는 교육센터 직원, 교수, 학생들(100여명)이 딱딱한 책상과 의자를 떠나 경남 사천으로 갔습니다.경남 사천 바다가 보이는 곳에 럭셔리 한 숙소인 실 아르떼리조트는 청량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사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충분한 힐링을 하지는 못하여 아쉬웠지만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국내여행 2018.04.02

[제주도 서귀포시 자인빌리지] 한라산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뷰가 좋아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독채형 빌라

[제주도 서귀포시 자인빌리지] 한라산이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뷰가 좋아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독채형 빌라 제주도는 성수기가 6월~9월이고 나머지 기간이 비성수기라고 볼 수 있어요. 제주도 여행을 흔히 아시아권의 다른 나라 여행보다 더 비싸다고 흔히들 얘기하는데 조금만 살펴보면 경제적으로 좋은 제주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비성수기에는 미리 비행기표를 티케팅하면 왕복 5만원 내외로도 잡을 수 있어요.숙소도 겨울에는 7~80% 할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답니다. 한라산이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서귀포시 상효동에 있는 자인빌리지는 독채형 18평이 비수기에는 7만에 내외에서 1박이 가능하답니다. (사이트에 가격은 성수기 요금이라고 보시는 편이 맞아요.)렌트카도 비성수기에는 보통 5~70% 할인한 가격으로 임대가..

여행/국내여행 2018.03.05

[제주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감귤을 알고 싶어요.

[제주도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감귤을 알고 싶어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효동 산1전화: 064-760-6400개장시간: 09:00~18:00 (7월~9월은 19:00까지)휴관일: 1월1일, 설날, 추석주차:무료 입장료 어른(25~64) 청소년(13~24) 어린이(7~12) 노인 개인 1,500원 1,000원 800원 무료 단체 1,000원 700원 500원 무료 서귀포시에 하효는 감귤로 유명합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으로 귤이 맛있는 곳이죠. 이 곳에는 제주 감귤의 역사및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감귤박물관이 자리잡고 있어요. 근처 쇠소깍에 들리고 자인빌리지 팬션이 있어서 둘러보았어요. 박물관 내부에서 제주도 배경을 선택하여 사진을 촬영한 후 1,000원에 인쇄하는 것이 있더군요.

여행/국내여행 2018.03.05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일원 (하효동)입장료: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의 하효는 감귤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죠. 고향이 제주도라서 설날에는 언제나 제주도 부모님 댁으로 간답니다. 이번에는 설 다음 날부터 이틀 동안 렌트를 하여 서귀포 지역을 둘러보았어요. 제주는 6월부터 9월까지가 성수기이고 나머지 기간은 비성수기라고 볼 수 있어요. 비성수기에는 렌트카나 숙박업소의 요금이 매우 저렴합니다. 저는 48시간동안 보험 포함해서 77,000원에 아반떼를 렌트했지요. 참고로 같은 시기에 자인빌리지의 18평형 독채 1박 가격이 6만~7만원 사이더군요. 빈 방으로 나두는 것보다 싸게 해서 기름값이라도 한다고 하네요. 암..

여행/국내여행 2018.03.05

인생 샷은 개화예술공원에서

인생 샷은 개화예술공원에서 뷰가 좋은 커피 숖을 알아보던 중에 개화예술공원을 알게 되었네요. 충남에서 아래쪽 해안인 보령시에 위치한 개화예술공원 입구에 갔을 때 하나의 차가 유턴하는 것을 보았어요. 왜 유턴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는데 입구에 가 보니 입장료가 있더군요.아마도 입장료를 보고 유턴한 것 같았어요. 입장료일반 5000원 학생,어린이 3,000원보령시민(신분증 소지자) 무료장애인 성인 1,000원 할인, 학생 500원 할인 하절기(3월~10월) 9시~18시동절기(11월~2월) 9시 30분~17시 일부러 천안에서 온 것이라 우리는 입장료에 관계없이 들어가기로 했어요. 커피숖에 들어가니 많은 이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사진을 찍는 것에 열중이더라구요.우리 부부도 커피를 주문한 후에 안을 들러보..

여행/국내여행 2018.02.24

서해에서 일출 볼 수 있는 곳!!! 당진 왜목마을

서해에서 일출 볼 수 있는 곳!!! 당진 왜목마을일출을 볼 때는 동해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해엗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네요.바로 충남 당잔에 있는 왜목마을입니다. 왜목이라는 이름은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 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요.이러한 특징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아내와 함께 뷰가 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러 갔었는데 커피숖 사장님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더군요. 2018년이 끝나갈 때 쯤에 다시 한 번 들려야겠어요.

여행/국내여행 2018.02.24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한국민속촌 아들이 어렸을 때는 매 주 돌아다녔는데 최근에는 아들없이 아내랑 커피숖이나 식당을 다니네요. 어제 LG V20이 생활방수 지원하는 줄 알고 욕실에서 막 사용하다가 8개월 만에 생명을 다 하는 일이 있었어요. 덕분에 제대로 호갱으로 변신하여 V30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심란한 마음에 집 밖으로 나갔고 커피숖에 갔다가 그래도 맘이 허하여 용인 한국민속촌으로 갔습니다. 바쁜 일이 없어서 국도와 지방도로 여유있게 이동하였는데 도착하였을 때 매표소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성인 1인이 18,000원 ~ 하지만 충분히 타당성있다고 생각하고 입장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연애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 제가 사는 곳이 천안이라 근처 아산에 외암마을을 자주 가서 그런지 큰 매리트는 ..

여행/국내여행 2018.01.20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의 실험 장소,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의 실험 장소,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피사의 사탑은 지면에서 5.5도 기울어져 있는 사탑으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 실험 장소로 유명합니다.지반이 약하여 계속 기울어져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진행한 곳이죠.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 주에 있습니다. 피사 대성당이 있는 조용한 마을입니다. 참고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자유 낙하 실험은 물체가 낙하할 때 걸리는 시간은 질량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험한 것이죠.물체가 자유 낙하하는 것은 중력 가속도 때문이며 자유 낙하 운동은 등가속도 운동을 보여줍니다.이러한 실험을 통해 중력 가속도를 구할 수 있죠. 그런데 이 유명한 일화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제자 비비아니가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합니다. 실제 자유 낙하 실험은 ..

여행/해외여행 2016.12.12

프랑스 여행 - 르네상스부터 세계대전까지의 성장과 침략의 역사 증인, 루브르 박물관

르네상스~세계대전까지의 성장과 침략의 역사 증인, 루브르 박물관 현재 유럽은 다른 대륙에 비해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선진국들이 모여 있는 곳이죠. 하지만 그들의 현재의 모습은 단순히 그들이 남들보다 성실하고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유럽의 현재는 르네상스 시대에서부터 대항해시대, 혁명을 거치고 다시 한 번 세계 대전을 통해 다른 나라와 대륙을 침략하고 약탈 속에서 이루어 낸 것이죠. 이러한 것들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파리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습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은 5만 여점의 유물과 BC 4천년에서 AC 400까지의 나일강 문명의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작은 국왕의 소유하고 있던 수집품들이었지만 나폴..

여행/해외여행 2016.12.07

프랑스 에펠탑 야경

프랑스 에펠탑 야경 에펠탑은 프랑스인 뿐만 아니라 많은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곳이죠. 그런데 에펠탑 야경은 SETE 회사가 야간 조명권에 관한 소유권을 갖고 있어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SNS에 올릴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이러한 얘기를 들으면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지만 에펠탑이 만들어진 역사를 들여다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도 있답니다. 에펠탑은 1889년 파리 마리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예요. 그런데 천문학적인 건설 비용 때문에 대부분 에펠이 내고 독점권을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원래 지을 때는 20년 후에 철거하기로 했지만 송신탑으로 재사용하면서 프랑스의 상징으로 계속 남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에펠탑이 무너지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함께 뼈대만 앙상한 흉칙하다고 많은 예술가들의 항의가..

여행/해외여행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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