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휴일

담양 소쇄원,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이용 시간09:00~18:00(3,4,9,10월)09:00~19:00(5월~8월)09:00~17:00(11월~2월) 쉬는 날연중무휴 위치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 문의소쇄원 ☏ 061-381-0115 입장료개인 어른(2000원), 청소년/군경(1000원), 어린이(700원)단체(20인 이상) 어른(1600원), 청소년/군경(700원), 어린이(500원)담양군민,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장애인, 미취학 아동 무료(단, 신분증 제시)*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주변 여행지담양 죽녹원,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거닐다.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숙소) 후기 및 갤러리조선 시대의 유배지였던 남도에는 많은 선비..

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 연락처전화 ☏ 061-382-3832휴대폰 010-3606-1283 기본 정보사적 304호아름다운 생태도시 대나무골 담양군 남쪽 창평면 소재지 삼지내마을(아시아 최초 슬로우시티마을 지정,전통한옥마을)에 위치하며, 2006년 지정 예고된 아름다운 돌담길과 어우러져 옛날 고향의 추억을 마음으로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한옥에서 참고) 이용문의한옥에서 사이트에서 예약하세요. 요금은 50,000원에서 180,000원까지 방과 일시에 따라 차이가 있네요.*언제나 휴일 사이트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여행 정보 외에 숙박이나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지 않지만 담양 슬로시티에서 한옥에서는 특별한 곳이라 예외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담양 죽녹원,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거닐다.담양 메타..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이용 시간09:00~19:00 (5월~8월)09:00~18:00 (9월~4월) 기본 정보가로수 길의 총 길이는 약 8.5km1970년 초반 가로수 조성사업 때 3~4년생 메타세콰이어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습니다. 쉬는 날설날/추석 당일 위치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세콰이어로 12 문의매표소 ☏ 061- 380-3149 입장료개인 일반(20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어린이(700원)단체 일반(1600원), 청소년/군인 (700원) , 어린이(500원)*2012년 당시 입장료를 받으면서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죠.* 특이 사항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 주관 2002 '아름다운 ..

담양 죽녹원 이용시간9:00~19:00 (11월~2월은 18:00)입장은 18:00까지 (11월~2월은 17:30) 쉬는 날연중 무휴 위치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구성죽림욕 산책로 8길(총 2.4km), 생태전시관, 정자 4동, 쉼터 4동 문의죽녹원 ☏ 061-380-2680 여행 후기국내의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특색이 있는 곳이 있죠. 담양은 대나무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예요. 그리고 대나무 숲을 거닐 수 있는 죽녹원은 단연 담양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겠죠.약 31만 제곱미터의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죽녹원은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 명소입니다. 천연기념물 제 366호로 2004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어요.이번 여행은 아들없이 아내와 둘이 데이트 기..

김 구 선생님이 은거했던 장소, 마곡사의 봄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로 봄의 마곡사는 아름다움을 뽑내는 곳이죠. 백제 의자왕(643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오랜 사찰입니다. "택리지"에는 산과 물의 형태가 태극형이라 기근이나 전란이 없는 곳으로 쓰여져 있어요. 실제 일제 강점기에 김 구 선생님께서 이 곳에서 은거했던 곳이예요. 김 구 선생님께서 자주 거닐던 길(백범길, 3Km)도 걸으면서 봄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2015년 5월 5일

살기 좋은 마을 아산 외암마을 아산 외암마을은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아직도 조선 후기의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국가에서 중요민속문화재 236호로 지정한 곳이죠. 전통한옥 그대로 보존하고 있고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여 전통 시골 마을의 풍경을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강의를 하다 지치면 그저 바람쐬러 가기도 하고 봄이 오면 봄이 왔으니까 가고 여름이 오면 여름이 왔으니까 가고 가을이 오면 가을이 왔으니까 가고 겨울에는 또 겨울이여서 가는 곳이예요. 도시 생활에 찌든 것을 털어내고 싶다면 아산 외암 마을을 찾아가세요. 2015년 4월 26일

봄이 오는 소리, 오산 물향기 수목원 아직 봄을 느끼기에는 쌀쌀함도 남아있네요.혹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오산 물향기 수목원으로 갔어요. 2015년 4월 12일

프란체스코 교황 방문지 해미성지성당 한국 천주교 박해를 상징하는 혜미성지성당을 다녀왔어요.프란체스코 교황이 방문(2014년 8월 17일)한 곳으로 유명하죠.근처에 해미 읍성도 가 볼만한 곳이예요.*해미성당은 근처에 있어요. 2014년 12월27일

아침고요수목원(오색별빛정원전) 설레는 마음으로 천안에서 아침 10시에 출발을 하여 1시에 숙소에 도착했어요. 아들이 바베큐를 하자고 하여 직원에게 부탁하여 바베큐로 건아한 점식을 했어요. 장거리 운행을 하였고 오늘의 여행 목적이 야간에 진행하는 오색 별빛 정원전을 보기 위함이라 숙속에 짐을 풀고 4시40분까지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죠. 숙소와 수목원이 20분 거리(10km)에 있어 저녁 5시에 수목원에 도착하였는데 아직은 해가 완전히 진 것이 아니라서 그런지 점등은 아직이었죠. 수목원의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정원에 불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했어요. 난생 첨으로 느끼는 동화 속 나라의 정원을 우리 가족 3명은 모두 아들의 나이로 돌아가 눈 호강을 하기 시작했죠. 그 곳에 온 다른 많은 이들..

"춘마곡 추갑사" 갑사의 자연 예로부터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는 말로 두 사찰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이죠.가을의 중심에서 갑사를 가 보았습니다.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2014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