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멤버: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

세 번째 미니앨범 "차 마실래?" 활동이 끝나고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음악 활동이 없었는데 판타지오와 플레디스의 합작이 끝나는 징조였나 봅니다.
결국 윤조와 아라가 탈퇴하고 서영과 여름이 합류하죠.

그리고 탈퇴한 멤버가 사라지고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첫 번째 앨범 "끈적끈적"이 나옵니다.
이제까지의 소녀같이 귀엽고 달콤한 사랑의 이미지에서 끈적한 섹시함을 갖고 나왔어요.
아마도 많은 헬로비너스 팬들은 이전의 모습에서 많은 변화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았죠.

하지만 이러한 자극이 이제껏 음악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던 것을 극복하고 엠카에서 3위, 더쇼에서 2위를 차지합니다.

소속사의 새로운 비지니스 전략은 성공한 듯 싶네요.
그렇지만 예전의 귀엽고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음악도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트랙 1. Hellovenus
트랙 2. 끈적끈적
트랙 3. 위스키
트랙 4. 끈적끈적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