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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봉곡사
언제나휴일
2016. 4. 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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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봉곡사
신라 51대 진선여왕(887년)에 창건된 봉곡사는 자그마한 사찰이죠.
봉곡사 입구에 주차하고 500미터 가량 소나무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자그마한 사찰이 나와요.
1000년 숲으로 알려진 이 곳의 소나무는 한 사람이 한 그루를 보호하는지 나무마다 사람이름과 나무에 이름등이 써 있는 표찰이 붙어있죠.
사찰 주변에 등산로도 잘 되어있어 등산객들이 제법 보이네요.
201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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