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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 크루즈 선착장

이번 베트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이예요.하롱베이는 하노이에서 160Km 정도 떨어진 바다가로 크고 작은 섬과 동굴 등으로 절경을 이루는 곳이죠. 현재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한 곳으로 베트남 제1의 관광지입니다. 특히 하롱베이는 대부분 크루즈 여행으로 많이 알려진 곳인데 1박 투어와 1박 2일 투어가 있어요. 조금 비싸도 좋은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이 피곤하지 않고 여유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굉장히 넓은 바다를 운항하고 곳곳에 동굴을 들리거나 보트나 카약 등을 갈아타서 지내는 시간 등 전체 일정을 배에서 지내다 보니 빼어난 절경에도 피곤할 수가 있거든요. 먼저 크루즈 선착장에 가면 선착장 풍경이 먼저 들어올 거예요. 기다리는 동안 열대 과일 음료(1000원~2000원)를 마시며 설레이는..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여행]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가는 길

하노이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하롱베이로 향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개인 여행으로 왔지만 하롱베이는 1박 2일 크루즈 여행을 위해 현지에서의 여행 상품을 신청했어요. 우리 가족은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까지 택시를 타고 크루즈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하롱베이로 향했죠.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는 160Km의 거리를 가야 하는데 끊임없는 오토바이와 트럭들로 3~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네요. 중간에 휴식 겸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곳에 들렸는데 하노이의 상가보다 가격이 3~4 배 가량 비싸더군요. 물론 한국 화폐 가치로 생각하면 비싼 편은 아니지만 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비싸더군요 3시간 가량 이동하니 하롱베이 시가 보이고 먼 곳에 뷰가 점점 목적지에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시간 이동이었지만 오토바이..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라오스의 사절단을 맞이하는 대사관, 꽌쓰사

베트남 꽌쓰사는 라오스의 사절단을 맞이하는 대사관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사관은 남아있지 않고 사찰만 남아있습니다. 베트남을 소개하는 여행 책자에 있어서 가 보았지만 인상 깊게 남지는 않은 곳입니다. 다른 곳하고 다른 점이라면 노란색 기운의 사찰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꼭 가볼만한 곳, 호안끼엠 호수 주변

베트남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는 응옥선 사당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상가가 베트남의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씨클로(인력 자전거)와 전기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도 있고 직접 걸어 다니면서 먹거리, 볼거리 등을 모두 만끽할 수 있어요. 베트남 북부는 매우 안전하여 가이드 없이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꼭 가볼만한 곳, 호안끼엠 호수와 응옥선 사당

하노이에 가면 많은 호수와 사당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응옥선 사당(곡 손 템플)은 호안끼엠 호수 안쪽에 있는 사당입니다. 주변에 탈거리(씨클로-자전거 인력거, 전지 자동차)와 볼거리가 많아 하노이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죠. 베트남 사람들이 거북이의 머리를 지혜의 상징으로 여겨 거북상이 있습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하노이의 노트르담 대성당인 성 요셉 대성당

하노이의 노트르담 대성당이라 부르는 곳이 성 요셉 대성당입니다. 이 곳은 1886년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지운 곳이죠. 실내에 아름다운 스테인레스 글래스와 장식이 돋보입니다. 성당 주변에는 많은 상가들이 즐비해 차를 마시거나 베트남 음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의 위엄처럼 베트남 커피를 구입하거나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베트남 최초의 대학 문묘

베트남 하노이는 수도이면서 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북부 지역은 중국과 인접하여 문화도 비슷합니다. 그 중에 문묘는 공자를 모신 사당입니다.문묘는 베트남 최초의 대학으로 알려진 곳으로 1070년에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붉은 색의 기운과 용 조각 등이 중국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느낄 수 있었죠. 내부에 들어가면 "만세사표"라는 한문 글귀가 쓰여진 판이 있어요. "만세사표"는 만세에 귀감을 주는 위인으로 유교에서는 공자를 이르는 말이죠. 그리고 건물 지붕은 붉은 색을 지니고 있으며 용이 있습니다.베트남의 관광 명소들에서 향을 피우는 곳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문묘에서 자식의 학업이나 미래를 위해 향을 피워 기도한다고 하네요...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독일 하이델베르크

프랑스 파리의 고고함, 이탈리아 로마의 경외감,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움!이제 마지막인 독일 하이델베르크로 향한다.네카어 강을 끼고 적갈색의 아름다운 도시가 보인다.칸트가 고뇌하던 도로, 최초의 다리를 비롯하여 7명의 노벨상을 배출한 대학의 도시는 이들과 함께 하고픈 욕망을 분출한다. 열흘간 우리의 발이었던 버스에서 내리고 자유 시간에 시청 앞에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부터 둘러보기로 하였다.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 먹거리 가게, 의류 가게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끝으로 이번 가족 여행을 마친다.2014년 12월 4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이탈리아 여행 베네치아

흉노족을 피해 바다 위에 인공섬을 만든 그들의 애환과 삶의 행복을 지킨 그 곳에서 감정이 무너져 폭발하고 말았다. 술 냄새를 풍기며 지루한 가이드의 말의 통제를 받는 것을 거부하였다.그리고 홍수와 하찮은 사진 기술로 처음 보는 풍경을 담겠다는 나의 행동은 가이드의 리더쉽을 자극하였다. 가이드와 다른 일행이 곤돌라를 타는 1 시간 여 자유 시간동안 흥분한 감정을 가라앉혀야 한다. 누그러질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 감정은 10여분의 여유와 에스프레소 한 잔에 언제 그랬나 싶게 가라앉았다. 그리고 수상 택시 속에서 이미 이전의 감정은 베네치아 바다 속으로 집어 던지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길 반복한다.2014년 12월 3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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