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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70

[시조] 이색의 백설이 잦아진 골에 (고려말기)

[시조] 이색의 백설이 잦아진 골에백설(白雪)이 잦아진 골에이색백설(白雪)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험하구나.반겨줄 매화(梅花)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석양(夕陽)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작가이색(1328년 ~ 1398년)고려 말기 학자호는 목은(牧隱)대표작으로 55권에 달하는 목은집이 있음고려 말기 신흥유신으로 현실개혁의 뜻을 품었으며 주자 성리학을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사상을 전개 주제고려 멸망의 한탄혼탁한 정치 상황의 안타까움 소재매화(우국지사), 석양(멸망해가는 고려) 갈래평시조 성격우의적 표현비유적, 풍자적

불규칙 동사2 (과거형, 과거 분사형이 같을 때)

불규칙 동사2 (과거형, 과거 분사형이 같을 때) 원형 과거/과거분사bleed bled 피를 흘리다. 번지다.bring brought 가지고 다니다. 일으키다.build built 건축하다. 짓다. 만들다.burn burnt 타다. 연소하다. 소비하다.buy bought 사다. 구입하다.catch caught 잡다.deal dealt 다루다. 거래하다.dream dreamed 꿈꾸다.feed fed 먹이다. 수유하다. 공급하다.feel felt 느끼다.fight fought 싸우다.find found 발견하다. 알아보다.get got 가지다. 알아듣다.hang hung 매달다.have had 가지다. 소유하다.hear heard 듣다.hold held 보유하다. keep kept 계속하다. 유지하다.la..

불규칙 동사1 (동사원형, 과거형, 과거 분사형이 같을 때)

불규칙 동사1 (동사 원형, 과거형, 과거 분사형이 같을 때)burst [bəːrst] 터지다. 폭발하다.cost [kɔːst] 비용, ~비용이 들다.cut 발[kʌt] 자르다.hit [hit] 치다. 타격하다.hurt [həːrt] 다치다. 아프다.let[let] ~하게 하다.put [put] 넣다. 놓다.read [riːd] [red] [red] 읽다.set [set] 세우다. 혼다.shut [ʃʌt] 닫다. 차단하다.spread [spred] 퍼지다. 퍼뜨리다. He burst out laughing. 그가 웃음을 터트렸다. How much did it cost? 그거 얼마 줬어? He cut himself shaving. 그는 면도하다가 베었다. He hit a child with his car...

[시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춘사

[시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춘사어부사시사 춘사윤선도앞강에 안개 걷고 뒷산에 해비친다.배 띄워라. 배 띄워라.썰물은 내려가고 밀물은 밀려온다.지국총 지국총 어사와강촌에 온갖 꽃이 멀리 비치니 더욱 좋다. 날이 덥도다. 물 위에 고기 떴다.닻 들어라. 닻 들어라.갈매기 둘씩 셋씩 오락가락 하는구나.지국총 지국총 어사와낚시대는 쥐여있다. 탁주병 실었느냐. 동풍이 건들 부니 물결이 곱게 인다.돛 달아라. 돛 달아라.동호를 돌아보며 서호로 가쟈스라.지국총 지국총 어사와앞산이 지나가고 뒷산이 나아온다. 우는 것이 버꾸긴가 푸른 것이 버들숲인가이어라 이어라어촌 두어 집이 안개 속에 날락들락지국총 지국총 어사와맑고 깊은 연못에 온갖 고기 뛰어논다. 고운 볕이 쬐는데 물결이 기름같다.이어라 이어라.그물을 넣어듀라 낚시..

[시조] 윤선도의 오우가

[시조] 윤선도의 오우가오우가윤선도내 벗이 몇인가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이라동산(東山)에 달 오리니 그 더욱 반갑구나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구름 빚이 깨끗다 하나 검기를 자주 한다.바람 소리 맑다 하나 그칠 적이 많구나조코도 그칠 이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 지고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아마도 변치않을손 바위뿐인가 하노라. 더우면 꽃 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솔아 너는 어찌 눈서리를 모르느냐구천(九泉)의 뿌리 곧은 줄을 그로 하여 아노라.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곧기는 뉘 시키며 속은 어이 비었느냐저리 사시(四時)에 푸르니 그를 좋아하노라. 작은 것이 높이 떠서 만물을 다 비추니밤중에 광명(光明)이 너만 한 이 또 있느냐보고도 말 아니..

일반 동사의 과거형, 규칙 동사

일반 동사의 과거형, 규칙 동사 과거형은 과거에 이미 끝난 동작이나 상태 및 역사적 사실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규칙 동사동사 원형의 어미에 (e)d를 붙여서 과거형을 만듭니다.일반적으로 어미에 ed를 붙이며 e로 끝나는 동사는 d만 붙입니다.단모음+단자음으로 끝날 때는 마지막 자음을 하나 더 쓰고 ed를 붙입니다.자음+y로 끝날 때는 y를 i로 바꾸고 ed를 붙입니다. ed를 붙이는 규칙동사talk - talkedfinish - finishedopen - openedpass - passedplay - playedwalk - walkedwant - wantedenjoy - enjoyed 그는 허풍을 쳤었요.He talked very big. 내 일을 끝냈어요.I finished my work. 당신이 ..

be 동사의 과거형

be 동사의 과거형 과거형은 과거에 이미 끝난 동작이나 상태 및 역사적 사실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Be 동사 과거형단수일 때는 was, 복수일 때는 were를 사용합니다.단, 2인칭일 때는 언제나 were를 사용하세요. 추운 날이네. 그렇지 않니?It's cold today, isn't it?어제는 추운 날이었어. 그렇지 않나?It was cold yesterday, wasn't it? 그는 바쁘다.He is busy.그는 바빴다.He was busy. 제 잘못이예요.I am in error.재가 잘못했어요.I was in error. 당신은 무용수예요.You are a dancer.당신은 무용수였어요.You were a dancer. 우리는 식사 중입니다.We are at table.우리는 식사 중..

조동사 should ~해야 한다. had better ~하는 것이 좋다.

조동사 should ~해야 한다. had better ~하는 것이 좋다. should~ 는 "~해야 한다." 의미로 사용합니다. 미래에 대한 의무나 당연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당연히 그래야겠지.I should hope so. 여러분은 수행 평가 준비를 해야 합니다.You should prepare the project work. 그녀는 원하지 않지만 여행을 떠나야 합니다.She should travel, but she doesn't want to. had better~ 는 "~하는 것이 좋다." 의미로 사용합니다. 충고나 권유할 때 사용합니다. 더 이상 이 곳에 머물지 마세요.You had better not remain here any longer. 당신은 그런 남자는 만나지 않는 편이 좋겠어요.Y..

조동사 will ~할 것이다. would you~? ~해 줄래요? would like ~을 원하다.

조동사 will ~할 것이다. would you~? ~해 줄래요? would like~ ~을 원하다. wil은 "~할 것이다" 의미로 사용합니다. 미래에 대한 의지(1인칭)나 추측(2인칭, 3인칭)으로 쓰입니다. 나는 시장에 갈 거예요.I will go to the market. 나는 너가 조심할 거라고 생각해.I'm sure you will be very careful. 그녀는 그 곳에 갈 거야.She will go there. would you~? ~해 줄래요? 문 좀 열어 줄래요?Would you open the door? would like +(대)명사, would like to + 동사 원형, ~을 원하다. 나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길 원해요.I would like to do wh..

[시조] 까마귀 싸우는 골에

[시조] 까마귀 싸우는 골에까마귀 싸우는 골에작자 미상까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성난 까마귀 흰빛을 새오나니창파에 좋이 씻은 몸을 더럽힐까 하노라.작가미상정몽주의 어머니라는 설이 있으나 연대가 맞지 않아 김정구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음 주제나쁜 무리와 어울리는 것을 경계함아들의 장래를 염려하는 모정 소재까마귀, 백로대조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갈래단시조, 평시조 성격우의적, 상징적, 교훈적 이야기간밤에 꿈이 융하니 아들인 포은 정몽주가 이성계를 문병가지 말라며 지은 노래입니다. 지조와 절개를 지키던 정몽주는 노모의 만류가 있었지만 이성계를 만났으며 이성계 일파에게 결국 피살당합니다. 관련 시조[시조] 단심가 , 이 몸이 죽고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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