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통신]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 방식 VS 디지털 데이터 전송 방식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 방식 VS 디지털 데이터 전송 방식

 

이번에는 정보처리기사 필기 과목인 데이터 통신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데이터 전송 방식을 비교해 볼게요.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 방식
주파수, 진폭, 위상 특성을 갖는 연속적인 전기적 신호가 변하는 파형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아날로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조하여 전송한다.

아날로그 변조 방식
진폭 변조, 주파수 변조, 위상 변조

진폭변조(AM, Amplitude Modulation)
진폭을 변조하는 방식
회로가 간단하여 비용이 적게 들지만 잡음이 많고 효율이 떨어진다.

주파수변조(FM, Frequency Modulation)
주파수를 변조하는 방식
넓은 대역폭을 요구하지만 잡음에 강하다.

위상변조(PM, Phase Modulation)
위상을 변조하는 방식
넓은 대역폭을 요구하지만 잡음에 강하며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다른 방식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든다.

코덱(Codec):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
디코덱(Decodec):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매체로,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매체로 전송하는 장치
코덱 장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매체로 전송하기 위해 코덱과 디코덱을 지원하는 장치
모뎀 장치: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매체로 전송하기 위해 변조 및 복조를 지원하는 장치

디지털 데이터 전송 방식
비연속적인 데이터를 0과 1로 약속한 신호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데이터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기 위해 DSU(Digital Service Unit)을 사용한다.
*DSU는 유니폴라 데이터를 바이폴라 신호로 바꾸어 전송한 후에 다시 바이폴라 신호를 유니폴라 데이터로 변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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