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휴일

반환점-III 안녕하세요 3조 프로젝트 발표를 맡은 OOO입니다. 저희조는 UniBook 이라는 이름의 블로그 서비스를 이번 프로젝트에 구현해 보았습니다. 부제로는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라는 부제목을 붙여보았는데요 왜 UniBook이 이러한 부제가 붙었는지 발표와 시연을 통하여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으로 상황분석인데요. 현재 블로그 서비스의 문제점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다음과같은 문제점이 나타났는데요… 시장과 소비자 분석을 통하여 얻어진 문제점을 통하여 회사 중심적인 서비스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식의 서비스로 이동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럼 보다 블로거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쓰이기 위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In..

반환점-II 미니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우리조는 모르는 것에 대한 학습하는 방법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주제를 선택한 후에 OPEN-CV를 학습을 하고 이를 .NET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것이다. 초반부에는 OPEN-CV에 대한 공통학습을 진행을 하고 이후에 OPEN-CV를 이용한 트레킹과 마이그레이션과 UI 파트로 나누어 작업을 진행을 하였다. 생각보다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작업에서 진척이 나오지 않아서 프로젝트를 실패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스트레스도 받았었고 트레킹 관련 작업도 진척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작업들이 계획한 일정에 맞게 진행되지 않아서 UI를 담당했던 진배는 계속되는 학습만 하기도 하였다. 주말이 지나고 다른 조들과 함께 밤을 세우며 막바지 작업을 하면서..

반환점-I Oracle로 시작하여 Win32 API, Socket 통신, MFC, COM, Multi Media를 거쳐 .NET 관련 이론 과정도 오늘로 끝이난다. 지난 2주동안 우리조는 Bleander를 통해 제작한 3D 개체를 dll로 컴포넌트화하여 WPF기반의 3D English QuizQuiz를 만드는 것에 모든 열정을 불살랐다. 짱강의 요구 사항에 맞추어 db와 Window Service, Web service, 응용으로 구성을 하는 것보다는 Blender를 통해 3D 개체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고 wpf를 학습하여 3D 개체를 컨트롤 하는데에 많은 비용이 들었고 많은 것을 얻었다. 3D개체는 진영이 형과 동진이가 2주간 밤을 세우며 만들고 DB와 Window service, Web service..

스팀 이제 3개월 이론과정도 2주 밖에 남지 않았다. 2주 뒤에는 3개월 동안 우리들끼리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짱강은 남은 2주일 동안 그동안 학습한 것과 새로운 것을 추가하여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을 하는 것을 지켜보겠단다. 상기네 1조는 3D제작과 이를 WPF에서 핸들링하는 방법에 대해 익힌 후에 이를 퀴즈 퀴즈와 같은 게임을 통해 보여주겠다고 한다. 태근이 형네 조는 웹 O/S를 하겠다는데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다. 재민이네 조도 Rich 블로거를 만들겠다는데 이 또한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다들 각 조마다 기존에 배운것에 새로운 것을 익히고 나서 그것을 형상화 하겠다며 열심히다. 우리조는 .NET기반에서 Native 코드를 마이그레이션하여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먼..

스터디 .NET 강의가 시작한 게 한 달이 지난 것 같은데 아직 10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 그 기간동안 우리는 처음으로 접하는 많은 부분에 대한 강의(?)를 받았다. C#, 마샬링, 웹 서비스, ASP.NET, ADO.NET, Windows Form with C#, XML.NET 등에 대해서는 다음 주까지 해야 할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한다. 그런데도 짱강은 이 외에 새로운 학습할 소재를 자꾸 여기 저기 뿌리고 다닌다. 여기 저기 뿌리고 다녀서 전체 반 분위기는 모두 서로 각자 공부, 토의, 발표, 실습, 자료 검색 등의 색다른 냄새와 풍경이 17기 고급과정 강의실을 채우고 있다. 진영이랑 동진이는 3D Object를 제작하는 도구를 만지고 있고 길영이랑 태근이를 비..

보물섬-IV 갑판장은 미리 이럴 줄 알았는지 각 조에 총과 실탄 및 군복등을 몇 개의 다이아모드와 교환해 주었다. 오전에는 갑판장이 주도하는 팀별 장기자랑 및 미션 수행 게임을 진행에 맞추며 오후부터 진행될 전투에 대한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우리조는 미션 수행 게임에는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꼴찌를 하면서도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캐온 것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행복한 표정이다. 물론, 오후에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해서 몰랐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후가 들어서 잊었던 PT도 하며 다시 전투에 각오를 다지기 시작했다. 간단한 실탄을 장전하고 쏘는 법도 익히고 나서는 배의 뒤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미 1,2조는 배의 앞쪽으로 이동한 후였다. 다들 예전에 전투를 많이 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누구도 지휘를 하거나 작전..

보물섬-III 배에서 다시 육지로 돌아오는 여정은 축제 분위기다. 서로의 모험담도 나누고 파티도 하고 그동안 지친 여정은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으로 변해 있었다. 돌아오는 배의 갑판장이 우리의 모험담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하여 각 조는 자신들의 모험담을 갑판에 남기기로 했다. 우리조는 보물섬의 강렬한 태양과 으뜸이라는 표식에 해당하는 해달이를 남기기로 했다. 옆의 조들은 보니 사슴의 도약하는 모습과 비상하는 날개와 나아가자는 Go, 그리고, 17기 반장이 있는 4조는 BIT 생활을 통해 1%로 나아가자는 형상을 제작하기로 하였다. 갑판장이 제공하는 붓과 판자들과 벽돌을 이용하여 하나 하나 그려나갔다. 우리 조는 그림의 형상과 색깔을 조절하는 역할, 색을 칠하는 역할, 페인트와 벽돌과 ..

보물섬-II 보물을 캐러 가기 위한 지도를 얻고 나서 어떠한 길로 갈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때가 왔다. 주변에 인디언 부락을 들려서 중간에 물품을 사면서 가게 되면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가는 길을 우회하게 된다. 집으로 되돌아 가는 배가 이 섬으로 오기로 된 날은 25일이 남았는데 인디언 부락에 들리게 되면 광산에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할 거 같다. 그렇지만 직선으로 광산을 가다보면 죽음의 계곡을 만나게 되고 전체적으로 물이 부족한 지역이라 샘을 거치고 가야 할 듯 싶다. 우리 조는 일단 출발 지역에 있는 지혜의 신에게 섬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가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었다. 하지만 지혜의 신은 지식을 주는 대신 하루를 자신과 재밌게 놀아주지 않으면 지혜를 주지 않는다. 그래도 인디언 부락을 거쳐가..

보물섬-I 선문 비트 고급과정 25명과 짱강, 그리고 초대받은 13명이 4개조로 나누어 보물섬을 개척하러 가기로 계획을 잡고 출발을 하였다. 먼저, 보물섬에 출발하기 전에 녹이 슨 머리에 기름을 칠하기 위해 간단한 교양 테스트를 수행을 하였다. 그리고, 이제 보물섬을 향한 항해가 시작된다. 항해를 진두 지휘할 4명의 조장은 외부에 유명한 인사란다.(홍길동, 코난, 톰, 허클베리) 항해가 시작되서 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풍랑이 일렁인다. 우리 조장 홍길동은 풍랑이 일자 잡고 있던 노를 놓쳐 바다에 휩쓸려 시야에서 사라진다. 다들 항해가 처음인 상태에서 조장이 사라지자 모두 혼돈에 빠지고 이로 인해 뗏목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린다. 포세이돈의 심술에 모두들 혼돈의 소용돌이에 들어간 지 30여분이 지나자 일..

발표 .NET 시리즈 강의 5일 4일간의 C#과 .NET 강의에 대한 실습 겸 실기시험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던져주지 않고 몇 가지 요구사항만 던져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구사하라고 한다. OOP에 대한 요구는 당연한 것이고 interface정의 및 구현 약속, 기정의 된 interface를 파생하여 구현 약속, 비동기 delegate, 마샬링, 리펙토링, 모듈을 포함하는 다중 어셈블리 등을 포함하는 Tiny 솔루션을 구축하란다. 옆에서 발 빠르게 척척 진행하는 이들도 있고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어떤 조는 일단 비동기 delegate와 마샬링, 리펙토링에 대한 부분을 간단히 테스트 모듈을 통해 익히고 나서 하기로 한 조도 있다. 오늘 내일은 아주 바쁜 날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