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담양 1박 2일]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슬로시티 한옥에서, 소쇄원, 장성 백양사

언제나휴일 2016. 4. 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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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국내의 여러 곳을 다니다 보면 특색이 있는 곳이 있죠. 담양은 대나무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예요

그리고 대나무 숲을 거닐 있는 죽녹원은 단연 담양의 랜드마크라 있겠죠.


31 제곱미터의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죽녹원은 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있는 대표적 명소입니다

천연기념물 366호로 2004 "아름다운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어요.


이번 여행은 아들없이 아내와 둘이 데이트 기분으로 돌아다닐 거예요.


담양 죽녹원,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거닐다.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은 대나무의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죠담양의 죽녹원은 모두가 아는 유명한 곳이고 그와 함께 메타 세콰이어길 또한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이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산림청, 국토부 유한 킴벌리에서 선정한 곳이죠. 거대한 메타세콰이어길은 데이트하기 안성맞춤이죠. 건너에 커피숖이 있어 시간의 사치를 누리기에 더할 나위없는 곳이예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

빠르고 효율이 높은 삶을 사는 것을 강요당하는 것은 아닐까?
잠시 느리지만 충분한 힐링할 있는 담양의 슬로시티에서 하루 밤을 보내다.

 

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


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


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


담양 슬로시티 한옥에서


 

담양 소쇄원,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

조선 시대의 유배지였던 남도에는 많은 선비들이 후학 양성을 힘썼던 곳이며 많은 시조 등의 문학 작품이 깃들인 곳이죠. 그리고 중심에 소쇄원이 있어요.

조광조가 기묘사화로 유배된 죽임을 당하자 제자 양산보가 벼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와 지낸 곳으로 유명하죠.


담양 소쇄원,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아름다움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


 

장성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담양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면서 내장산 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장성 백양사를 들렸어요.
여름이지만 속이라 시원하네요.


장성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


장성 백양사


장성 백양사


장성 백양사


장성 백양사



2015년 8월 9일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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