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2. 변수를 이용하여 여러 문맥에서 자료 값을 설정 및 가져오기

[python] 2. 변수를 이용하여 여러 문맥에서 자료 값을 설정 및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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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휴예요.

앞에서는 파이썬의 인터프리터 특징을 이용하여 수식 계산해 보았어요.

1. 인터프리터이기도 한 파이썬, 산술 계산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여러 개의 문맥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야 할 때 자료의 값을 설정 및 변경, 가져오기 등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그렇듯 파이썬에서도 자료의 값을 여러 문맥에서 사용할 수 있게 변수 문법을 제공하고 있어요.

C언어나 C++, Java, C# 등의 언어에서는 관리할 자료의 종류에 따라 변수 형식과 변수 명을 선언한 후에 사용하죠.

파이썬에서는 변수 형식을 선언하지 않고 값을 대입하면 알아서 결정해 주는 variant^[각주:1] 한 특징을 갖고 있어요.

말이 길어지면 뭔 소리를 하는 것인지 헷갈리기 쉽상이죠. 실습을 통해 알아봅시다.

Python 3.5.0 (v3.5.0:374f501f4567, Sep 13 2015, 02:16:59) [MSC v.1900 32 bit (Intel)] on win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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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0

>>> b=20

>>> c=5

>>> sum=a+b+c

>>> print(sum)

35

>>> 

보시는 것처럼 a=10 처럼 변수 선언에서 형식을 나타내지 않고 있어요. 이러한 형식을 전산에서는 variant 형식이라고 말해요.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특징은 이미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한 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일 수도 있지만 스크립트 스타일의 언어들은 대부분 variant 형식으로 변수 문법을 제공하고 있어요.

명확하게 형식을 지정하여 변수를 선언하여 사용하는 것이 자신에게 좋다고 하는 이도 있고 vaiant 형식이 편하다는 이도 있겠죠. 암튼 어느 것이 편한지는 각자의 스타일이 있으니 이러한 부분에 논쟁은 하지 않을게요. 자신이 프로그래밍에 사용하기 편한 언어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다면 다른 스타일의 언어도 크게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거든요.

암튼 파이썬에서는 이처럼 여러 문맥을 표현할 때 값을 유지하기 위해 변수를 이용한답니다.

아, 참... print(sum)을 얘기 안 하고 넘어갔네요.

print는 파이썬에서 제공하는 함수예요. 함수 이름을 보면 느낄 수 있듯이 출력에 사용하는 함수죠. 다음 강의에서는 print 함수에 관해 소개하기로 할게요.

그럼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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