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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1학년 과학] 7. 대륙 이동설과 판 구조론

언제나휴일 2017. 1.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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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1학년 과학] 7. 대륙 이동설과 판 구조론



대륙 이동설(베게너, 1912)

원래 하나의 거대한 대륙(판게아 대륙)이 점차 갈라져 이동하면서 현재와 같은 대륙들이 만들어졌다는 이론입니다.

당시 베게너는 대륙 이동의 원동력을 설명할 수 없어 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였다.


증거

남아메리카 동해안과 아프리카 서해안의 해안선이 매우 흡사.

서로 떨어져 있는 여러 대륙에서 같은 종의 동물 및 식물 화석들이 발견.

서로 떨어져 있는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지질 구조가 연속적으로 이어짐.

열대 혹은 온대 지역에서 과거 빙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이동 방향도 일치.

 

맨틀 대류설(홈스, 1931)

대륙 이동설에서 대륙을 이동할 수 있는 힘을 설명하지 못하였는데 맨틀 대류설에서는 맨틀 상부와 하부의 온도 차이에 의한 열대류가 맨틀 위의 대륙을 이동한다는 이론입니다.

맨틀의 대류로 나타나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여 인정받지 못하였다.

 

해저 확장설(헤스와 디츠, 1962)

맨틀 대류설을 바탕으로 해양 지각이 확장하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해령에서 마그마가 분출하면 해양저 산맥을 형성하고 기존 지각이 양옆으로 벌어지면서 해저가 점점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증거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해양 지각의 나이가 많음.

해령에서 멀어질수로 해저 퇴적물의 두께가 두꺼워짐.

 

판 구조론(1960년대 후반)

지구는 10여 개의 판으로 이루어졌고 맨틀의 대류에 의해 서로 다른 방향과 속도로 이동하며 판의 경계에서 지각 변동이 발생한다는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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