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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쇠소깍]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일원 (하효동)
입장료: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의 하효는 감귤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곳이죠.
고향이 제주도라서 설날에는 언제나 제주도 부모님 댁으로 간답니다.
이번에는 설 다음 날부터 이틀 동안 렌트를 하여 서귀포 지역을 둘러보았어요.
제주는 6월부터 9월까지가 성수기이고 나머지 기간은 비성수기라고 볼 수 있어요.
비성수기에는 렌트카나 숙박업소의 요금이 매우 저렴합니다. 저는 48시간동안 보험 포함해서 77,000원에 아반떼를 렌트했지요. 참고로 같은 시기에 자인빌리지의 18평형 독채 1박 가격이 6만~7만원 사이더군요. 빈 방으로 나두는 것보다 싸게 해서 기름값이라도 한다고 하네요.
암튼 제주도 태생이라고 제주도를 모두 가 본 것이 아니며 쇠소깍은 이번에 처음 간 곳이예요.
어떻게 이렇게 빼어난 곳을 한 번도 오지 않았는지 저 자신을 이해할 수 없더군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루어진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쇠소깍!!!
다음 뷰를 통해 쇠소깍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세요. (스마트 폰으로 막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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