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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3

계정 정지 위협, 포털 운영자인 것처럼 위장 바이러스 배포

안녕하세요. 언제나휴일입니다. 어제는 대기업 중요 발주 문서인 것처럼 트로이목마 메일을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는 중 다음 계정 정지를 시킨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메일 구성이 너무나 엉성하였고 보낸 이 주소를 보니 엉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제부터 누군가 저를 공격하고 싶은지 계속 메일로 이상한 것을 보내는 군요. 여러분들도 수상한 메일이 오면 첨부 파일이나 링크 등을 누르지 마시고 바로 폐기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2.10

이메일로 모르는 발주서가 오면 트로이 목마를 의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휴일입니다. 방금 메일을 확인하였는데 모르는 곳에서 발주서가 와 있네요. 혹시 중요한 것일 수 있어서 잘못 보낸 것 같다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물론 첨부 파일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중요한 것이면 연락해 주는 것이 좋겠다고 전화번호를 보는 순간, "아~ 트로이 목마로구나!" 주소는 서울인데 전화번호는 제주(064)이고 모바일은 012로 시작하네요.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2020년 들어 이메일로 주요한 계약인 것처럼 위장하여 첨부 파일로 바이러스를 심는 것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다들 모르는 곳에서 메일이 왔을 때 절대 첨부파일은 접근하지 마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2.09

3. 행복한 실패

안녕하세요. 언제나휴일입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2학년이 아들이 있어요. 아들이 중학생으로 올라가면서 자기 주도식 학습을 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웠어요. 그리고 실제 실험해 보았죠. 하지만 실험 시작부터 문제가 있었네요. 아들은 아버지의 의견을 따라 자기 주도식 학습을 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더군요. 제 입장에서 자기 주도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자기 주도식이 아닌 것이었죠. 저의 생각과 차이로 인해 아들과 관계가 나빠지는 것을 느꼈어요. 바로 실험을 멈추었죠. 이 후 우리 가족은 모든 것을 "행복한 삶"에 기준을 두기로 했어요. 저와 아내는 아들을 믿고 아들의 모든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기로 했어요. 자기 주도식 학습은 실패했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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