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문 3

[여류 시조] 이화우 흩뿌릴 제 - 계량

[여류 시조] 이화우 흩뿌릴 제배꽃이 흩날릴 때 울며 불며 헤어진 님 추풍낙엽(秋風落葉)에 날 생각하는가?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작가계랑(桂娘, 1513-1550), 본명은 이향금(李香今), 호는 매창(梅窓) 혹은 계생(桂生) 제재임과의 이별, 그리움 주제임을 그리는 마음 갈래평시조 성격연정가, 애상적, 감상적, 이별가 출처청구영언

[시조] 황진이의 청산리 벽계수야

[시조] 황진이의 청산리 벽계수야청산에 흐르는 푸른 시낼물아. 쉽게 가는 것을 자랑 마라. 한 번 넓은 바다에 이르면 돌아오기 어려우니밝은 달이 적만한 산에 가득하니 쉬어 간들 어떠하리.작가황진이 제재자연(벽계수, 달) 주제인생무상과 풍류 갈래평시조 출처청구영언[연시조] 이황의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연시조] 맹사성의 강호사시가(江湖四時歌) 시조 속의 이야기당시 벽계수라는 선비가 여자를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마침 개성에 갔던 벽계수는 만월대에서 황진이와 마주칩니다.황진이는 벽계수를 알아보고 이 노래를 부르니 벽계수는 그녀의 미모와 총명함에 빠졌습니다.결국 벽계수는 황진이의 품에서 헤어나지 못하였다고 하네요.

[시조]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가(閑山島歌)"

[시조]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가(閑山島歌)"한산도가(閑山島歌)이순신閑山島月明夜上戍褸한산도월명야상수루한산도 달 밝은 밤에 누각에 올라 1장 撫大刀深愁時何處무대도심수시하처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2장 一聲羌笛更添愁일성강적경첨수어디선가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끓는구나. 3장 작가이순신 (1545년 4월 18일~1598년 12월 16일)본관은 덕수, 자는 여해, 시호는 충무위키백과의 이순신 장군 제재한산도 달 밝은 밤, 일성호가 주제우국충정 갈래평시조 배경임지왜란(선조 28년) 때 출처청구영언 관련 글[아산 여행] 현충사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