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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재생 사업을 이끌다. 감자꽃 스튜디오, 700빌리지

언제나휴일 2018. 4.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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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재생 사업을 이끌다. 감자꽃 스튜디오, 700빌리지



지난 주말에 강원도 평창에 있는 감자꽃 스튜디오와 700빌리지에 갔다 왔어요.


감자꽃 스튜디오는 해락촌 동부 5리의 재생 사업을 이끌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원래 초등학교가 있던 곳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더군요.


마을 어르신들의 문화 체험이나 어린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 및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마을의 생기를 넣고 있어요.

실제 많은 문화 공연이 이 곳에서 열리고 많은 이들이 이 곳을 방문하여 재생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답니다. 


700빌리지는 이 곳에 방문하는 이들이 자주 묶는 곳으로 재생 사업의 결과물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어요. 700빌리지에서는 숙식 뿐만 아니라 별밤 오픈카, 등산, 승마, 썰매개, 인절미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답니다.



아래 보이는 뷰가 "감자꽃 스튜디오" 전경이예요. 

오른쪽 밑에서부터 보시면 옛 학교 건물이 얼핏 보일거예요.


아래를 보시면 학교 건물 앞에 덧붙인 것을 알 수 있어요. 

옛 추억을 기억하며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있네요.


"브레드메밀"처럼 재생 사업을 통해 신규 창업하는 곳들도 많더군요.


감자꽃스튜디오 2층은 

공연장과 녹음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감자꽃스튜디오 2층에서 

"인문과 커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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