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

언제나휴일 2012. 5. 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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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


이용 시간

09:00~17:00 (11월~3월)

09:00~18:00 (4월~10월)

09:00~20:00 (여름 연장 기간,7월 18일~8월 16일)

 

입장요금

12월~03월 어린이 (3000원) 청소년(4000원) 성인(6000원) 특별할인(4000)

04월~11월 어린이 (4000원) 청소년(5000원) 성인(9000원) 특별할인(5000)

어린이는 만 4세 이상, 성인은 만 19세 이상

장애인 1~3급, 소원면 주민, 4세 미만, 인솔교사(유치원생 15명당 1인, 초중고 30명당 1인) 무료

특별할인은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생활보호대상자, 4~5급 장애인, 1~3급 장애인 보호자

단체할인 성인 30인 이상 1000원 할인

지역할인 태안주민 50% 할인

 

무휴일

연중무휴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소개

1921년 미국에서 출생한 푸른 눈의 한국인 민병길(1979년 귀화, 미국 이름 밀러)에 의해 설립한 국내 최초 민간 수목원입니다.

천리포 수목원은 국내 최다 식물종 보유 수목원으로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인증받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매력적인 뷰를 선사하는 수목원입니다.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1길 187

 

문의

천리포 수목원 ☏ 041-672-9982

 

참고 사이트

천리포 수목원 홈페이지


후기 및 갤러리

 오늘은 19대 총선이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아내와 함께 집 앞에 있는 투표소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신성한 의무에 대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였다. 평소에는 주말에 출발하였던 여행을 이번 주에는 투표로 인해 전체 스케쥴이 조정이 되어 투표일에 가게 되었다.

 

 같은 충남이긴 하지만 제법 거리가 있어 일찍 출발하기로 하였다. 1시 정도가 되어 숙소에 도착을 하고 충만한 점심을 먹고 이동으로 지친 몸과 정신을 충전을 하고 3시 30분이 되어 천리포 수목원으로 발길을 향했다.

 

 천리포 수목원은 천리포 해수욕장과 같이 있어 신비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더군다나 다른 곳보다 많은 꽃들과 식물들이 있어 우리에게 봄 향기를 듬뿍 선사해 주었다. 특히, 노란 수선화는 나를 애간장 녹이고 매화는 매혹스러운 자태에 또 다시 나를 녹인다.

2012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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