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태학산의 봄을 즐기려다 탈진 천안 태학산의 봄을 즐기려다 탈진 오늘은 세종 수목원에 가서 봄을 즐기려고 했어요. 그런데 가는 도중에 아내랑 태학산으로 가는 길을 돌렸어요.그런데 태학산은 만만하지 않더군요.높이는 460미터 밖에 안 되지만 저질 체력인 우리 부부는 시작도 못하고 등반을 포기했어요. 2016. 4. 2 여행/국내여행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