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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여행 4

[베트남 하노이 여행] 라오스의 사절단을 맞이하는 대사관, 꽌쓰사

베트남 꽌쓰사는 라오스의 사절단을 맞이하는 대사관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사관은 남아있지 않고 사찰만 남아있습니다. 베트남을 소개하는 여행 책자에 있어서 가 보았지만 인상 깊게 남지는 않은 곳입니다. 다른 곳하고 다른 점이라면 노란색 기운의 사찰이라는 것 정도입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꼭 가볼만한 곳, 호안끼엠 호수 주변

베트남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는 응옥선 사당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상가가 베트남의 많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씨클로(인력 자전거)와 전기 자동차를 타고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도 있고 직접 걸어 다니면서 먹거리, 볼거리 등을 모두 만끽할 수 있어요. 베트남 북부는 매우 안전하여 가이드 없이 혼자 여행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하노이의 노트르담 대성당인 성 요셉 대성당

하노이의 노트르담 대성당이라 부르는 곳이 성 요셉 대성당입니다. 이 곳은 1886년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영감을 얻어 지운 곳이죠. 실내에 아름다운 스테인레스 글래스와 장식이 돋보입니다. 성당 주변에는 많은 상가들이 즐비해 차를 마시거나 베트남 음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의 위엄처럼 베트남 커피를 구입하거나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2015년 12월 05일

여행/해외여행 2016.04.02

[베트남 하노이 여행] 베트남 최초의 대학 문묘

베트남 하노이는 수도이면서 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북부 지역은 중국과 인접하여 문화도 비슷합니다. 그 중에 문묘는 공자를 모신 사당입니다.문묘는 베트남 최초의 대학으로 알려진 곳으로 1070년에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붉은 색의 기운과 용 조각 등이 중국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느낄 수 있었죠. 내부에 들어가면 "만세사표"라는 한문 글귀가 쓰여진 판이 있어요. "만세사표"는 만세에 귀감을 주는 위인으로 유교에서는 공자를 이르는 말이죠. 그리고 건물 지붕은 붉은 색을 지니고 있으며 용이 있습니다.베트남의 관광 명소들에서 향을 피우는 곳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문묘에서 자식의 학업이나 미래를 위해 향을 피워 기도한다고 하네요...

여행/해외여행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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