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송강 정철 "어와 동량재(棟梁材)를"정철 어와 동량재(棟梁材)를 저리 하여 어이할꼬 험뜯어 기운 집에 의론(議論)도 하도할샤 못 지위 고자자 들고 헤뜨다가 말려는다 작가: 정철(1536 ~ 1594)조선 중기 시인, 호는 송강, 칩암거사, 시호는 문청정철의 송강가(松江歌) 관동별곡(關東別曲) 갈래: 평시조주제: 당파 싸움으로 인재를 잃어가는 현실 비판표현: 기운 집과 위태로운 나라, 목수(못지위)와 관리 등의 비유(은유)를 통해 관료 사회의 불필요한 당파 싸움으로 인재를 놓침을 비판성격: 비유적(은유), 비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