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1운동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안녕하세요. 언제나 휴일, 언휴예요. 대한민국은 일제 강점기라는 아픈 상처를 갖고 있어요. 그럼에도 많은 이들은 조국을 잃은 객관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위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독립 이후에 독립 투사나 이들의 후손들에 대한 처우가 부족하고 일제에 양심을 팔고 조국을 팔아 넘기고 살았던 이들이 여전히 나라를 팔아 챙긴 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예요. 1919년 3.1운동은 조국을 잃은 객관적 사실을 역설적으로 가슴에 품은 조국은 영원하고 다시 한반도를 조국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정신적 승리를 이끈 대표적인 독립 운동이죠. 이 때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을 민족대표 33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