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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25

언제나휴일 2016. 6. 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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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25



흑인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은 코러스와 가사와 함께 감성을 자극하는 앨범이예요.
 
트랙1 Hello
잔잔한 피아노 전주와 함께 아델의 부드러운 "Hello" 들려요.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감성적인 목소리는 1 동안 듣는 이를 자극하죠.
그리고 "Hello from the other side" 함께 감성은 폭발하기 시작해요.
"Hello"
라고 말하지만 듣는 이가 없어서 간절하기만 하죠.
1
분이 다시 지나고 "Hello" 잔잔한 감성의 속삭임으로 되돌아와요.
그리고 2 40 부분에서 "out of time" 끝으로 코러스가 그의 감성을 받쳐주네요.
코러스의 잔잔함은 그녀의 끝을 모르는 감성을 폭발하는 것이 감정을 자극하네요.
 
트랙 2. SEND MY LOVE (TO YOUR NEW LOVER)
담담한 말하지만 그녀의 목소리에는 슬픔이 남아있네요.
그렇지만 코러스와 함께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는 슬픔에 빠지기 보다는 털어내려는 몸부림이 보이네요. 

 
트랙 3. I MISS YOU
전주에는 마치 꿈속이나 다른 세계에 듯한 사운드가 50 가까이 들려요.
그리고 "I want every single..." 함께 아델의 목소리가 들리죠.
그녀의 목소리도 꿈속을 헤매는 싶고 이어지는 코러스는 더욱 몽환적으로 들리게 하네요.
짧은 간주가 지나고 리듬감있게 읊조리는 아델의 목소리는 슬프면서도 몸에 리듬을 타게 하네요.
'Harder Bay" 
가사가 끝나고 다시 "I miss you..." 부분부터는 여기 저기를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아가씨의 모습이 보여요.

 
트랙 4. WHEN WE WERE YOUNG
잔잔하면서 툭툭 치는 피아노 전주와 함께 덤덤하게 "Everybody loves the things you..." 가사와 함께 아델의 깊은 목소리가 넓게 퍼져요. 
"Let me photograph you..." 가사와 함께 그녀의 억눌렀던 슬픔의 감정은 폭발하려고 해요. 
그럼에도 폭발하는 감정을 누르며 얘기하려는 불안하게 들리죠.
다시 "Let me photograph you..."가사와 함께 억눌렀던 슬픈 감정은 다시 폭발해요.
그리고 코러스의 달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감정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요.
하지만 헤어진 연인을 보지 못하는 그녀의 감정은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마네요.

 
트랙 5. REMEDY
이제 감정은 많이 차분해 졌네요.
여전히 슬픔은 남아있지만 감정의 흔들림보다 묵직한 감성의 사운드가 크네요.
하지만 슬픈 아가씨의 연인을 향한 마음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돌처럼 단단하네요.
2
 30 정도 지나고 후의 피아노의 전주는 끝나지 않은 사람의 감정을 느끼게 하죠.

 
트랙 6. WATER UNDER THE BRIDGE
강변을 달리는 같은 리듬 속에 아델의 혼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싶네요.
코러스가 들리는 부분도 그저 바람의 소리처럼 흩어 지나가고 아델의 슬픈 목소리만 들려요.
강변을 달리는 슬픈 목소리는 다소 흥이 있을 정도죠. 
하지만 그녀의 슬픔을 감추기에는 역부족이네요.
 
트랙 7. RIVER LEA
전주 없이 바로 "Everybody tells me..." 가사와 함께 차분한 아델의 소리가 들려요.
강변을 달려오면서 혼자 슬픔을 토론한 것이 감정을 다소 진정하게 싶더니 덤덤한 그녀의 목소리에는 어느 슬픔이 묻어나네요. 
코러스도 이제는 그녀의 감정을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슬픈 그녀의 목소리가 사방으로 번져 메아리치는 같네요.

 
트랙 8. LOVE IN THE DARK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찬찬히 얘기하는 아델의 목소리가 들려요.
혼자 밤길을 거닐며 마치 연인을 만나 얘기하듯 읊조리네요.
하지만 또한 슬픈 아가씨의 이별을 정리하는 몸부림이죠.

 
트랙 9. MILLION YEARS AGO
기타 선율에 청아한 목소리로 부드럽게 아델의 목소리는 이제까지의 감성하고는 다르네요.
여전히 그녀의 감성은 넘치지만 이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감성일 헤어진 슬픈 아가씨의 감성은 아니예요.

 
트랙 10. ALL I ASK
피아노의 아름다운 전주로 시작하네요.
그리고 아델의 목소리도 이제 이별의 슬픔은 보이지 않네요.
어느덧 슬픈 아가씨의 이별은 하나의 슬픈 추억일 뿐이죠.
그렇지만 그녀의 슬픈 이별은 그저 슬픈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이 있었기에 아델의 슬픈 추억은 아름다운 피아노 전주와 함께 아름답게 들리네요.

 
트랙 11. SWEETEST DEVOTION
이별했지만 여전히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 듣는 이는 혼돈이 뿐이네요.


아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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