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
.NET 시리즈 강의 1일
간단히 .NET와 JVM에 대한 얘기와 C#과 Java, C++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Visaul Studio 2008을 통해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 템플릿들을 몇 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헉….'
선배 기수나 강사님들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엔지니어가 논리적인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눈으로 보니 놀라울 따름이다.
C++에서부터 동적 인스턴스만 사용하던 게 습관이 들어서인지 낯설움 말고는 그리 색다르게 어려운 부분은 없어보인다.
물론,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얘기나 .NET 플랫폼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무슨 소린지 모르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듯 싶다. 이에 대해서는 계속 얘기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
생성자, 소멸자, .NET 형식, 배열, String, 액세스 한정자, ref, out, params,is,as...
Interface라는 놈을 보니 좀 더 논리 체계에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과제를 내 준다.
'흐메….'
오늘이 1일차가 맞긴 한 건가?
.NET 시리즈 강의 2일
Gabage Collection과 개체 그래프, 개체 수명 조사 등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net assembly 얘기가 나온다. COM에서 했던 그 힘든 작업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side-by-side를 보면서 COM지옥에서 탈출한 느낌이다. 하지만 ildasm유틸로 CIL코드를 보여주시며 설명을 하시는 부분은 그리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잠시 쉬는 시간이다. 커피 한 잔 하며 정리를 해 봐야 겠다.
delegate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C에서 다루었던 함수 포인터와 C++에서 다루었던 함수 개체, system 강의 때 작성해 보았던 MyThread Class들의 냄새가 난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오후 시간에 조원들과 다시 정리를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과제를 내 준다.
'헐….'
정말 오늘이 2일차란 말인가?
.NET 시리즈 강의 3일
리플렉션에 대한 얘기를 하신다. 그리고, 다시 is 연산과 as연산에 대한 얘기를 하시며 RTTI에 대해서도 다시 언급하신다. 사실 이들에 대한 연결 고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니, 늦은 바인딩에 의한 어셈블리 로딩하고 인스턴스 생성하고 메소드 얻어와서 delegate처럼 invoke하는 것을 보니 조금은 리플렉션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알겠다. 잠시 쉬자고 하신다. 세수나 하고 들어와야겠다. I/O, 직렬화, 포맷터 얘기를 하시더니 마샬링 서비스로 들어가신다.
'저런….'
예전에 소켓 클래스 만들고 사용자 데이터를 패킷화해서 보내고 했던 것들이 스쳐 지나간다. 다 이것 때문에 그것들을 미리 만들어 보라고 한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delegate를 다룰 때도 함수 포인터, 함수 개체 등의 냄새가 나더니 여기 저기서 냄새만 난다.
내일 웹 서비스 한다더니 갑자기 웹서비스까지 나가신다.
'쓰…벌….'
과제가 너무 덩치가 큰 것 같다. 이제 3일차인데
.NET 시리즈 강의 4일
다들 프로그램 짜느라 바쁘다. 아니 delegate에서부터 데모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익히느라 정신없다.
'아….'
WBC결승에서 졌단다.
프로그램이라도 열심히 짜야겠다. 아니 빨리 데모 프로그램들을 하나 하나 만들면서 전체적인 숲을 파악해야 겠다.
짱강이 끝나갈 때가 되서 빔을 통해 전체적인 모습을 시연한다.
'흠….'
새롭게 느껴지는 System Archetecture다. 짱강이 얘기를 하길 태동이가 어디까지 General dll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이란다. 그리고, 태동이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얘기를 하신다. 태동이는 이 SA를 혼자 생각해 냈다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