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 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짱~강!오프라인에서의 은퇴가 다가오면서 많은 제자들의 연락이 잦아지네요.오늘은 민재와 경순이가 친구와 함께 천안으로 찾아왔네요.이제 여러분들이 시간을 내서 만나는 것보다 저를 호출하면 제가 달려갈게요.강의 시작할 때 불렀던 "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 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짱~강!"을 부르세요.그리고 민재야. 주름 하나 하나에 공들인 숨결이 느낄 수 있구나.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느낌은 더 커질 것임을 알기에 지금은 감동을 표출하지 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