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여행] 자연과 함께 소박한 사찰, 성불사 오늘은 아내(14학번)의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예요.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근처에 있는 성불사와 또 근처에 있는 각원사에 들렸답니다. 천안 성불사는 고려 태조때 도선국사가 처음 세웠다고 하네요. 다른 사찰들에 비해 소박하지만 자연과 함께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2014년 6월 21일 예쁜 불상이 있어 IN, OUT~ 먼저 오신 어느 아주머니께서 정성껏 치성을 올리고 있네요. 작고 오래된 사찰임을 느낄 수 있네요. 귀여운 새가 카메라 앵글에 찾아와서 한 컷 담아보네요. 성불사의 마지막 계단을 내려오고 다시 앵글에 담고 근처 각원사로 발길을 옮겼어요. [충남 천안] 유관순 열사 기념관[충남 천안] 천호저수지[충남 천안] 각원사[충남 천안 여행] 우정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