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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VS 쇼미더머니 5, 네번째 트랙의 주인공 "나다"

언제나휴일 2016. 8. 2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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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VS 쇼미더머니 5, 네번째 트랙의 주인공 "나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휴일입니다.


2016년 8월 26일, 이번 주에는 언프리티 랩스타 3 VS 쇼미더머니 5로 상위 10위 안에 드는 래퍼들 중에 네 번째 트랙의 주인공을 뽑았습니다.


지난 주의 끝 부분에서의 영구 탈락 배틀로 시작하였지만 "쿨키드" VS "유나킴"의 무대는 둘 다 랩을 잘라먹는 실수로 볼 게 없어서 실망스러웠습니다. 특히 "쿨키드"는 아직 자신은 언프리티 랩스타3에 참가할 수준이 아니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자신이 없더군요. 분명 보여줄 것이 많은 래퍼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스러운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언프리티 랩스타3 VS 쇼미더머니 5의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너무 많은 무대라서 그런지 주요 부분만 편집하여 보여주어서 크게 와닿지 못했네요. 암튼 "자이언트 핑크", "미료", "전소연", "나다", "육지담"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 네번째 트랙의 주인공을 뽑는 최종 미션을 할 수 있었죠.


언프리티 랩스타3 VS 쇼미더머니 5 1위 보이비 "호랑나비" 뮤비


언프리티 랩스타3 VS 쇼미더머니 5 전소연 "아무 고민없이 걸어가~" 뮤비


네번째 트랙의 프로듀서는 "산이"로 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끈적 끈적"한 "Sticky"를 최종 미션으로 내놓았어요.


"자이언트 핑크"는 좋은 랩을 보여주었지만 "끈적"하지 않았고 "나다"는 언제나 그렇듯 제대로 "끈적"함을 보여주었죠. 특히 무대 퍼포먼스가 "끈적"함을 배가시켰습니다. "전소연"은 가장 어린 19살이지만 비트가 시작하면서 눈빛이 살아나며 "끈적"함을 뽑아냈어요. "육지담" 또한 충분히 만족할 무대를 보여주었죠. 하지만 "미료"는 큰 실수는 없었지만 눈빛이 계속 흔들리는 무대를 선 보였습니다.


산이는 최종 후보로 "전소연"과 "나다"를 뽑았습니다. 이 둘은 세번째 트랙 주인공이었죠. 분명 "전소연"의 무대도 훌륭했지만 "나다"의 연륜과 "끈적"함은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나다"는 세번째 트랙에 이어 연속으로 네번째 트랙의 주인공으로 뽑혔고 첫번째 방송에서 받은 반지까지 합하면 3개를 얻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다음주는 "그레이스" VS "제이니"의 영구 탈락 배틀로 시작하는데 "제이니"의 발성이 부족하여 "그레이스"가 유리해 보이네요. 하지만 "육지담"과의 디스 배틀에서 보였듯이 깡다구가 있어서 결과는 지켜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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