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너무도 완벽히 재현을 하였다고 많은 이들이 평가한다. 이 글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글 속에 빠져 감정을 읽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5월 13일 중에서 내 가슴은 스스로도 충분히 끓어오르고 있다. 내게 필요한 것은, 오히려 그것을 가라않져 주는 자장가이다. ==>(나의 감상) 참으로 청년의 호연지기를 잘 표현한 글이지 않은가? 세상의 청년들이여, 세상과 부딪혀라! 그것이 설령 거칠고 후회할 지언정 자신의 이상을 얘기하고 실천하라. 여러분은 주인공이지 아니한가? 5월 15일 중에서 나는 사람이 평등하지 못하고, 또 평등해질 수도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의 감상) 청년들이여.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을 얘기하라. 여러분은 현실을 얘기하기 보다 이상을 얘기하라...